옹진옥상방수는 비가 온 뒤보다 그 전에 차이가 드러납니다

  • 최고관리자
  •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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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옥상방수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누수 흔적이 아니라 옥상의 전체 상태입니다. 균열의 폭과 깊이, 기존 도막의 들뜸, 배수구 주변의 물고임을 함께 살펴야 원인을 정확히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닷바람과 염분에 노출되는 지역은 콘크리트가 서서히 약해질 수 있어 표면만 덮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균열을 보수한 뒤 바탕면의 수분과 오염도를 확인하고, 구조와 사용 환경에 맞는 재료를 선택합니다. 우레탄 계열은 탄성이 있어 미세한 움직임에 대응하기 좋고, 시트 계열은 넓은 면적을 빠르게 보호하는 데 유리합니다. 다만 재료보다 중요한 것은 바탕면 정리와 접착력 확보이며, 이 과정이 부족하면 짧은 기간에도 들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수 성능도 결과를 좌우합니다. 지붕에 물이 24시간 이상 고이면 보호층의 열화가 빨라질 수 있으므로 배수구 막힘과 경사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시공 후에는 즉시 끝났다고 생각하기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균열과 가장자리 상태를 살피고, 작은 손상을 초기에 보수하는 것이 비용을 크게 줄이는 방법입니다. 결국 정밀 진단과 주기적인 관리가 옹진옥상방수의 수명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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